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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장 고택영 옹



- 지 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 지정일: 1997. 3. 24
- 소재지: 부안군 동진면 동전리 564
- 보유자: 고택영

대목장 고택영 옹은 1914년 동진면 동전리에서 태어났다. 손재주가 좋아 목수가 되고 싶어 했던 그는 27살 때 대목장이던 심태점(沈泰点) 선생의 눈에 띠어 원하던 목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심태점 선생에 이어 심사일(沈士一), 이한기(李漢基)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아 10여년 만에 도편수급으로 성장하였다. 1954년경부터는 우리나라의 국보급 및 보물급 사찰과 문화재의 보수와 신축에 관여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고 옹이 보수 및 신축한 문화재급 건물들은 무려 113개나 되는데, 전국의 문화재 중 고 옹의 손끝이 닿지 않은 것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그 중에서 심혈을 기울여 인상에 남는 작업으로는 해인사 홍제암(국보)과 경회루 서북 추녀 복원작업, 진주 촉석루 신축, 내장사 대웅전 신축, 영암 도갑사 해탈문(국보) 해체 조립, 송광사 국사전(국보) 해체 신축, 금산사 대적광전(보물) 해체 신축 작업 등을 꼽았다.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50년 가까이 오직 문화재 신축 및 보수에 몸 바쳐 일 해온 고 옹은 뒤늦게나마 그의 업적과 가치가 인정되어 문화재관리국으로부터 1997년 3월 24일부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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