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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리 청자가마터



- 지 정: 사적 제69호
- 지정일: 1963. 1. 21
- 소재지: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10-1
- 소유자: 사유
- 규 모: 64.773평

유천리 청자가마터는 전라남도 강진의 청자가마터와 함께 우리나라 청자의 대표적 생산지로 고려시대 11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세계에 자랑할만한 순청자, 상감청자를 굽던 곳 이다. 이곳 넓은 벌판의 구릉 주위에는 40여개소의 가마터가 널려 있는데, 1930년대 일본인들이 발굴하면서 우수한 파편을 가진 가마터의 퇴적층은 거의 파기되었으며, 또 이곳에서 나온 수 백 점의 고려청자는 대부분 일본으로 빼돌려졌다. 출토되는 자기로는 순청자, 상감청자, 철회청자, 진사청자, 백자, 철유자기 등이 있고, 매병(梅甁), 주병(酒甁), 호(壺), 탁잔(托盞), 완(梡), 주자(柱子), 합(盒), 접시, 대접 등의 다양한 기형에 음각, 상감으로 시문된 국화문, 모란문, 운학문, 수금문, 인물문양 등의 자기편들이 발견되고 있어 청자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고려청자는 중국의 영향으로 탄생했지만, 머지않아 중국청자의 전성기였던 송나라 청자보다도 품질면에서 월등히 앞서게 되어 송나라의 귀족들도 송나라 청자보다는 고려청자의 비색을 더 높게 평가하였을 정도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상감기법의 「상감청자」를 꼽았는데 유천리 가마터는 특히 상감청자의 대표적 생산지이다.



사적
진서리 청자가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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