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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고리봉수대



-소재지: 변산면 격포리 산71
-재 료: 석축
-시 대: 삼국시대

월고리봉수대는 변산반도의 서쪽 맨 끝지점인 격포에 있다. 이곳은 옛날 수군의 근거지로 수군별장, 첨사 등을 두어 왔고,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 관활의 격포진이 있었던 곳이다. 수심이 깊고 항구로서의 기능이 좋아 1987년제1종항으로 지정되어 황금어장인 칠산바다의 입항이자 서해 각 도서를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또 주위에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적벽강, 궁항, 상록해수욕장 등 명승지가 많아 사계절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월고리봉수대는 바로 이곳 격포항 남쪽 봉화산(174.2m) 정상에 있다. 원래 월고리봉수대는 문헌상의 기록이고 실제로는 격포리봉수 또는 호리산봉수라고 부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권 34 부안현 월고리봉수조에 “월고리봉수 재현서칠십오리 남응무장소응포산 북응점방산(月古里烽燧 在縣西七十五里 南應茂長所應浦山 北應占方山)”이라 하였다. 즉 남으로는 줄포만 너머 고창군 상하면 검산리와 해리면의 면계에 있는 봉백산(烽白山) 소응포봉수대와 응신하고, 북으로는 변산면 대항리 점방산봉수대와 응신한다는 해석이다.  



봉수대
점방산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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