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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루비


-소재지: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청등

1597년(선조 30)의 정유재란 때에 수많은 왜적이 부안에 침입하여 오므로 당시 부안의 도곡(桃谷)에서 숨어 후진을 양성하던 처사 이유(李瑜)는 의병을 모아서 부안의 청등에서 유정재 가는 길(개암사 입구 못미쳐)에서 적과 싸워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그러자 그의 부인 부안김씨가 남편을 대신해서 의병을 지휘하다가 역시 왜군에게 무참하게 죽임을 당했다. 후손들은 이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하여 그 곳에 타루비(墮淚碑)를 세웠다. 타루비는 옛날 중국의 진나라 양양태수 양우의 덕  
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인데 백성들이 그 비만 보면 눈물을 흘렸다고 하여 두예(杜預)가 붙인 이름이다. 이 비는 고예진(高禮鎭)이 글을 지었다.


◎고예진(高禮鎭)(1875-1952)
자는 계문(季文)이고, 호는 송천(松川)이며 본관은 장흥(長興)이다. 고창출신의 한말 유학자이며 독립운 동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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