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지 :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282
-시 대 : 청동기시대
부안에서 유정재 방향, 개암사 입구 동쪽도로가에 있다. 도로공사로 서쪽의 몇기가 없어졌고, 현재는 가로 25m, 세로 40m의 터에 15기의 고인돌이 있다. 이 지방에서는 신라 28장수의 무덤이란 전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본래 28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고인돌은 거의가 덮개돌만 있을 뿐 굄돌이 확인되지 않아 발굴을 해보아야 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무지석식"으로 보인다. 덮개돌의 크기는 작게는 2.1m×1.3m너비, 크게는 4.3m×3.4m너비의 것도 있다. 이 지방의 다른 고인돌에 비하여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군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문헌·전라북도 문화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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